두둥..! 

내년 3월에 결혼이라 이제 슬슬 가전,가구 알아보러 다니면서 

그중에 저희에게 제일 중요한 침대!를 먼저 계약하고 사야한다 싶어 

10월에는 검색을 열심히 하고 11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발품을 팔기 시작하며 돌아보았습니다 ㅎㅎ

저랑 예랑이 둘다 침대는 에** 아니면 시**다 싶어 

제일 먼저 찾아간곳이 이천 테** 시** 였던..🤣

사실 데이트도 할 겸 찾아가 봤던 곳이었는데 아주 체계적으로 해놓았지만 

설명 같은 것을 들을 수가 없어서 일단 하나하나 체험해보고 누워보고 

제일 좋다고 생각했던 모델을 가슴에 안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베****, 슈***, 에** 이 순서로 다 누워보고 체험해보고 왔는데 

그나마 베****의 침대가 제일 맘에 들고 가격도 착한 거 같아 마음을 70퍼로 굳히고, 

집 근처의 시**로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저희가 들어서자 마자 블***이라고 칭하는 

제일 높은 단계의 침대를 체험하게 해주더니 

정말 저희는 그 어떤 침대에도 성이 차지않고 

오직 그 블*** 침대 루*제품이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근데 가격이.....

사악하다못해 그냥 저희는 살 수 없는 예산대의 가격이라😭

가계약을 어찌저찌 걸고만 나와서는 

예랑이와 한참을 고민하던 끝에 이것저것 더 찾아보자!싶어서 엄청난 써치를 한 결과,😎!!!!

바로 유에스베드!

여기를 찾아냈고 예랑이가 여기 용인점이지만 

그만큼 가볼만한 가치가 있을 거 같다고 하여 

머리속에 일단 그전에 보았던 침대들의 느낌을 떠올리며 눈오는 길을 헤집고...

장장 2시간 30분이 걸려 ㅋㅋ 도착한 용인 유에스베드점!!!

이렇게 들어서자마자 일단 침대가 이렇게나 많이 있었구,

이렇게 내부의 작은 브랜드들 별로 또 나뉘어져 있어서 하나하나 비교하며 다 누워보고, 

직접 체험해볼수있더라구요..!!!👍🏻

일단 저희는 예랑이가 이중에서 유명하다고 후기를 많이 듣고 보았던 

모델 2종류로 픽 해둔 상태에서 하나하나 다 누워보았습니다!!!

저는 사실 그 모델 2종류가 뭔지 몰라서 

이들 중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다른 침대모델이 있었는데 제가 거기에 푹 빠져있던 찰나, 

입구쪽에 놓여있던 그 2종류의 모델로 예랑이가 데리고 가더군요...ㅎㅎ

첫번째는 아스트리라는 모델!!!

두번째 요거는 리라이드라는 모델!!!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스위트룸에 놓인 침대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왜인지는 뒤에 누워보고 바아로 깨달아버린..❤️

그냥 저랑 예랑이 둘 다 여기 상담해주시는 직원분 설명듣기 전부터 

여기 두개 누워보고 일어나질 못했습니다...❤️

왜냐면 저희가 그토록 좋아했던 시**의 루*같은 느낌 그대로였거든요... 

소름이 쫙 돋아서 와 이것도 시** 처럼 엄청 비싸겠다.. 

이렇게 우리가 좋아하는 폭신하면서 쫀득한 느낌의 매트리스를 사기에는 

우리 예산대로 절대 불가능할것같다...하던 찰나! 

직원분이 오셔서 정말 자세히 설명해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ㅎㅎ

정말 제가 느낀 그대로를 표현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각각 개개인 느낌이 다를 수 있겠지만 

정말 묘하게 하나하나 느낌이 달랐는데 

압도적으로 이 두 아이가 저랑 예랑이의 픽 이었습니다

직원분께서 저희가 체험하고 이런 것들을 정말 아무런 불편함 없이 

몇십분이고 몇시간이고 누워있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왔다갔다 계속 누워보고 실제 자는 거처럼 핸드폰도 만져보고 

옆으로도 누워보고 다 해봤는데 이 두 개가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마음 속으로 우리는 일단 아스트리로 가자!하고 

본격적인 상담을 원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여기서 이제 드디어 가격을 알려주시더군요...

근데 가격을 듣자마자 전 “네?!?아스트리가요????”하고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이 아이의 느낌은 시**의 루* 그냥 그자체였는데 

가격은 절반....거기서 또 쪼금 더 내려간....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가격이었어요...

저희가 돈이 정말 많았더라면ㅋㅋㅋ

뭐 당연히 시**에서 계약하고 왔겠죠...?ㅎㅎ 

근데 저희도 신혼이고 일단 저희의 예산에서 하기에는 어느정도 생각한 선이 있었는데도 

여기는 정말 이 느낌에 이 가격으로 매트리스를 구입할 수 있다는게 말도 안됐어요..

근데 저희는 시**, 에**, 기타 등등 브랜드들을 다 돌고 가격도 다 듣고 왔기에 

비교가 훨씬 쉬웠고 그만큼 결정도 너무나 쉬웠던거같아요!!! 

물론 저희가 이런 비교 하나없이 유에스베드에 와서 이 가격을 들었을때는 

더 고민을 했을지도 몰라요, 

그치만 저희는 ****대의 매트리스를 보고, 가격도 확인하고 왔기에 

그냥 유에스베드에서 여기서 무조건 해야한다, 

그냥 막 만들어서 시**보다 싼게 전혀 아니라 

안에 내용물도 정말 제대로인데 느낌까지 시**였고 

그냥 눕자마자 우와!!!!소리가 나왔고 더 고민할 이유가 없었어요..

저희처럼 시**의 작은 자동차 한 대 값 가격의 매트리스를 경험해 보신 분들은 

다른 매트리스가 눈에 안들어오실거에요...

근데 걔네 정말 비싸요...

그래서 부유하신 분들은 척척 쓰시겠지만 

저희는 또 알뜰하면서도 가격에 그 퀄리티가 맞는지를 제일 따져보는 스타일이라 

깐깐하게, 또 많이 돌아봤거든요! 

근데 유에스베드에 가자마자 

그냥 바로 아스트리라는 모델로 최종결정하게되었답니다...😍

프레임까지 한번에 구입했구, 프레임포함 가격이 이정도라고????하면서 

나와서도 예랑이와 놀라서 계속 얘기했지만 

정말 유에스베드가 왜 시**보다 안 유명해지는지 너무너무 아쉽고 

사실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가도, 그냥 우리만 알면 좋겠다 싶을만큼 

너무너무 애정하게 되었어요...❤️❤️

저희는 아마 1월 중순이나 2월 쯤 신혼집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그때 쯤 받을 거 같긴한데 진짜 얼른 받아서 쓰고 싶고 진짜 침대란 이런거구나, 라는걸 

유에스베드에서 경험하고 왔어요. 

찐으로 광고나 이런 이름값의 거품없이 제대로 된 매트리스를 산거같아서 

또 너무 뿌듯합니다ㅠㅠ❤️

저희의 이 다음의 매트리스를 바꾸게 될 때에도 유에스베드 이용할거구요 무조건,!!! 

유에스베드는 더 널리 알려져야 할거같습니다...😭😭

저희가 그리고 정확히 마음을 정할 수 있었던 이유에 

여기는 체험을 몇 시간이고 할 수 있도록 

편하게 그냥 자유롭게 누워있을수 있어서 였던 거 같아요!!

상담해주셨던 차장님?께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저희의 첫 혼수품 스타트는 유에스베드로 너무 잘 끊었네요❤️ 

신혼부부 아니셔도 여기 한번쯤은 체험이라도 해보시길 강추!드립니다!!ㅠㅠ

후기 : https://m.blog.naver.com/alfud6186/22329556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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