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9일, 

유에스베드 일산 직영점을 방문하였고 

당일 바로 ‘Epeda’ 브랜드를 선택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침대를 배송 받고나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해 본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저희 커플은 침대 구매 당시 두 가지를 중심으로 침대를 선택하였습니다. 

(1) 프레임의 경우 매트리스보다 가로 너비가 넓고, 

별도의 수납장과 조명이 달린 ‘호텔식 프레임’일것.

(2) 매트리스는 템퍼 같은 메모리폼 형태의 매트리스가 아니되, 

단단함과 물렁함 중 중간값의 경도를 가진 편안한 강도일 것.

위 두 가지를 만족시키는 제품 중 

유에스베드 일산점 담당 매니져님께서 

모로코 왕실에도 납품되는 프랑스 브랜드인 ‘Epeda(에페다)’를 추천해주셨고, 

30분 이상 누워서 테스트해본 후 ‘미디움’ 강도의 매트리스(사이즈는 라지킹)와 

진한 체리색 원목 프레임을 선택하여 최종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신혼집 안방에 침대를 놓아둔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방이 화이트 및 베이지 톤임에도 불구하고, 

진한 체리색 원목 프레임이 꽤나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안방 채광이 좋아서, 

낮시간에 빛이 들어올때 호텔식 침대 프레임이 더욱 예쁘게 보입니다.

앞서 유에스베드 일산점에서 저희가 선택한 ‘미디움’ 강도의 매트리스를 

30분 이상 누워서 체험하고 결정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실 사용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참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다수의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에 누워보았지만, 

시**/에**와 같이 스프링 기반 매트리스는 조금 딱딱했고 

템퍼 같은 100%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너무 물렁하여 허리에 부담이 되는 강도였거든요. 

이에 비해 Epeda(에페다)의 미디움 매트리스는 적절한 강도로 허리를 받쳐줌과 동시에, 

목과 엉덩이 등 편안해야하는 부분은 소프트하게 들어가는 느낌이라서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프레임의 경우, 고급스러운 진한 체리톤의 원목이 돋보입니다. 

매트리스보다 가로 길이가 길기 때문에 침대가 더욱 커보이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고, 

무엇보다 별도 수납장과 조명,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별도의 콘센트가 있어 

편리성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30n년 동안 혼자 자는게 익숙했던 솔로 생활이었지만, 

이제는 배우자와 함께 Epeda 침대에서 자는게 익숙해지니 정말 좋은 것 같네요!!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누군가의 따스한 체온을 느끼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Epeda(에페다) 침대라서 아주 행복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서도 유에스베드 방문하셔서 체험해 보시고, 

나에게 꼭 맞는 매트리스와 프레임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구매 제품 ◎

에페다 아르데코 마카사 슈퍼킹 사이즈

다프네 프레임 세트_월넛

더 많은 리얼 후기 보러가기

▼

#유에스베드 #에페다 #프랑스침대 #프랑스매트리스 #수입침대 #수입매트리스 #신혼침대 #신혼매트리스 #혼수 #신혼부부 #킹사이즈침대 #패밀리사이즈침대 #프레임 #프레임추천 #침대프레임 #안방인테리어 #침실인테리어#내돈내산#리얼후기#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