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혼부부로 새집에 입주하게 되어서 이렇게 후기를 작성합니다.

인천 유에스베드를 다른 부부에게 추천을 받았고 나름 공부하여 찾아갔습니다. 근데 생각했던것과 정반대로 저의 몸은 침대를 택했네요. 고요한 과장님께서 처음부터 가격을 알려주면 거리낌이 생기기 때문에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였고 저희는 씰리 포스처피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한시간 가량 침대에 누워보고 정자세, 옆으로 누운자세, 엎드린 자세 기타등등 자세를 취해봤지만 아! 이거다 하는건 하나뿐이였습니다.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고 자기에게 맞는 침대가 있는구나 싶었어요.

저희는 가전가구 중에 침대를 제일 비싸게 주고 샀습니다. 침대생활을 못 해보고 원룸을 전전하며 일을 다녀서인지 로망이 생기더군요. 꼭 이사를 하면 침대는 욕심내서 사자구요! 국내 브랜드는 보지도 않고 바로 수입 매트리스를 보러간게 신의한수 였던거 같아요. 타 블로그를 보고 후기도 읽어보고 일주일 가량 공부했는데 결론은 수입 매트리스였고 다른 커플의 소개로 유에스베드 인천점을 찾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불에도 욕심이 살짝 가길래 같이 판매하는 이불을 같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어서 빨리 이사하고 침대에 눕는 상상만 하며 하루이틀을 지내고 있어요! 너무 친절하셔서 눈 감고 결제하긴 했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정말 한 평생의 한을 풀고 갑니다.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그리고 좋은 매트리스를 구매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