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엄청 따지는 예신예랑이의 선택 ♥ 유에스베드 하남점 ♥

안녕하세요 신랑 신부 동지님들!!

23년 8월 중순에 행복한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신입니다!! 

저랑 신랑은 약 4년정도의 연애를 끝으로 결혼하는 30대 중반 예신예랑인데요.

여차저차 영끌해서 신혼집마련하고 신랑이 갑자기 청약까지 당첨되버려

두 채의 집값을 지불하느라 찐 거지가 된 상태입니다ㅠㅠ

통장잔고가 1만원 미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가구 가전도 가능한한 가성비 있는, 많이 비싸지 않은 곳으로 찾아다녔습니다. 

그렇다고 가격만 싸고 침대가 불편하면 앞으로의 10년이 피곤할테니 ㅠㅠ 

가성비 업체 중 편안안 매트리스로 유명한 2곳을 추려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마*** 하남점과 유에스베드 하남점입니다.

백화점에 입점해있는 에**나 시** 등의 브랜드가 유명하긴 하지만

네이밍벨류 거품일거라 생각해서 일절 방문하지도 않았구요. 

전체가 메모리폼으로 되어있고 가격이 합리적인 마***과 

다양한 해외 브랜드의 매트리스가 모여있는 유에스베드에서 비교 후!!!!

단 하루만에 고민없이 계약하고 왔습니다. 

마***

- 매트리스 누웠을 때 너무너무 편해서 와 이거로 하자!! 였고 가격도 200미만이어서 마음이 편안했는데요!

에이 그래도 첫 업체에서 계약하기엔 리스크가 크니, 유에스베드 갔다와서 결정하자!! 하고 일단 나왔구요.



유에스베드 

- 두번쨰 방문한 유에스베드에서 저희는 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양한 매트리스에 누워보니까, 저희에겐 너무 푹신한게 맞지 않더라구요

비교를 위해 다양한 종류의 매트리스가 있는 유에스베드에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랑 신랑 둘다 키도 등치도 꽤 있는 편이라 

100프로 메모리폼 매트리스가 처음에는 포옥 감싸줘서 편하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유에스베드에 가서 조금 하드한 매트리스에 누워보니 

메모리폼은 너무 푸욱 들어가는거였구나, 우리는 좀더 받쳐주는매트리스가 맞구나 깨달았습니다. 

유에스베드 하남점에서는 거히 4시간은 있었던거같아요. 

수많은 예신예랑이들이 보고 계약하고 사라져갔지만

저희는 눈치 1도 안보고 계속 누워있어서, 담당해주신 분들께서 웃으시면서 <주무시고 가셔도 됩니다> 라고 ㅋㅋㅋ 

말씀해주실 정도였습니다. ㅋㅋ

예약하고 갔더니 각 브랜드별 특징과 강도 등을 친절히 설명해주시면서, 

누워보고 쉬워볼 시간을 듬뿍 주신 점이 선택하기 편했습니다. 

저는 친구네 집에 가서 미국 매트리스에 반해서 유에스베드에 방문했는데 

결국 소피텔에 들어가는 매트리스다!!!! 라는 말에 혹하여 에페다 사요로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말랑하고 편하고 너무 좋았구요.

특히 안내해주신 김진성차장님? 남성 분이신데 너무 친절하셔서... 편안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매트리스는 현재 저희 신혼집에 라지킹 사이즈로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당> <

모두들 행복한 결혼생활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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